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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미드 플래쉬 시즌1~

플래쉬 


과학수사일을 맡은 배리 엘런.

그는 14년전 정체모를 노랗고 붉은 빛들 사이에서 엄마가 살해당했고 그 미스테리한 살인의 범인으로 아빠가 지목되어 아빠는 감옥에 있는 형편..

어린  베리를 키워준 것은 이웃의 경찰인 조 ..


베리는 조의 딸인 아이리스를 짝사랑해왔다.


스타랩의 입자가속기를 시동하던 날 사고가 나고 원인모를 폭팔이 시전체에 퍼저나갔다.

베리는 그날 번개맞고 기절했다가 9개월후 깨어났다.

하지만  매우 빠른 스피드란 초능력을 얻고 플래쉬로 활동하게 된다.




배리를 키워준 이웃 형사인 조와 그의 딸 아이리스...



일부러 그런건지 배리의 연애전선은 꼬이기만 하네요.

아이리스는 보기만해도 답답하기 짝이 없는..


아빠의 파트너인 에드워드랑 연애중입니다. 

그런데 뭐..딱 한눈에 봐도 에드가 나중에 나쁜놈될거 같아 뵈는게 ....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플래시에 대한 블로거를 운영하며 그에 대해 알아내려고 합니다. 



스타랩의 운영자이며 입자가속기가 폭팔하는 사고를 낸 본인.

사고로 다리를 다쳤다고 하지만 이런 비밀의 방에 들어가서 벌떡 일어서는 것으로 봐서 다친 건 가짜인 듯 합니다. 게다가 수상한 인공지능으로 미래를 검색하는 등 

혹은 플래쉬를 위해서라고 하면서 사람을 죽여버리거나 살인사주를 한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노란색의 리버스플래쉬의 슈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박사의 비밀은 뭘까요?


스타랩의 연구원중 하나로 의학및 생물학 부분 담당입니다. 

폭발사고가 있던 때  엔지니어인 약혹자 로니를 잃었지만 

로니는  살아있습니다. 


시스코...


오타쿠 티가 풀풀나는 연구원이죠. 

플래쉬에서 대부분의 작명은 애가 합니다.



조의 파트너이자 아이리스랑 눈맞은 남자 에드워드  

근데 ...뭔가 딱봐도 이넘이  나쁜넘같네요.

그래서 안그래도 꼬인 배리의 애정전선을 더 꼬아놓아버릴 것 같은 남자.



플래쉬는 애로우와 세계관이 같고 플래쉬는 애로우의 스핀오프격인 드라마라 종종 애로우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애로우와 플래쉬는 정 반대라 할 수 있는데

애로우는 겉으론 방탕한 갑부지만 밤엔 저렇게 애로우로 활동합니다.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 지능과 훈련으로 활동하죠.

하지만 플래쉬는 갑작스럽게 얻은 초능력입니다. 게다가 도와주는 동료도 있고요.


애가 리버스 플래쉬인데 과연 리버스 플래쉬의 정체는 뭐냐는 거죠.

웰스 박사일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구일지...떡밥을 많이 던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