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imation

그랑크레스트 전기


어쩐지 아루스란전기의 아루스란과 나르사스같은 애니네요.

전국무장의 판타지 판이랄까..

특이한 설정은 마법사가 기사와 충성계약을 한다는 것과 

기사에게 성인(聖印)이 있어서 그걸 자신의 주군께 바칠 수 있는 모양입니다.

무지개의 마법사라 불리는 시르카..

원래는 빌라르 콘스탄트와 계약하기로 되어있지만 빌라르는 여성마법사와만 계약하기로 소문이 난 변태...시르카는 계약하러 가던 도중에 만난 유랑기사 테오와 계약을 해버린다. 

어빈은 원래 2나라의 혼인식에서 데몬로드가 나타난걸 알아차린 시르카를 막아서는 바람에 두 대공은 사망. 혼인동맹은 깨어지고 만다. 그 이후 어빈은 시르카를 따르고 있다. 


주요캐릭터인 시르카 귀여워요. 다만 삼국지나 아루스란전기같은 영웅판타지계열 애니메이션에선 흥미있다곤 말 못할거 같아요. 다들 테오를 너무 쉽게 도와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