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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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어설픈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그리고 친부녀가 아닌 모모시로 테이. 그리고 타비토를 형님으로 따르는 양아치 유키지.
유치원 선생인 야마카와 요코는 우연히 타비토를 만나게 되고 그의 신비한 능력을 알게 된다.
그리고 요코의 어린시절 친구 테이가 바로 타비토였던 것. 하지만 타비토는 그것을 숨긴다.
2권 탐정 히구라티 타비토가 잃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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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오래된 가게의 맛
딸 테이와 어린이집 보육사 요코, 조수 마사히코와 일상을 보내는 그에게 어느 날 기묘한 의뢰가 들어온다. 대대로 전승된 요리의 ‘숨은 맛’을 찾아달라는 것. 미각이 없는 그의 눈에 비친 맛의 비밀은?
제2장 시체의 행방
분명히 죽였을 터인데, 누구도 달아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체가 사라져버렸다. 패닉에 빠진 공모자들은 어둠의 세계에서 유명한 ‘탐정’을 납치해 시체의 행방을 캐지만 오히려 오리무중에 빠져들고……
제3장 어머니의 얼굴
해님 어린이집에서 원아 테이와 미아가 사라진다. 요코와 타비토가 찾아다니지만, 아이들은 뜻밖의 장소에 있었다. 타비토와 성씨가 다른 ‘딸’ 테이가 기억하는 ‘엄마’란?
제4장 죄악의 냄새
요코의 대학시절 친구 마리나가 행방불명되었다. 어쩌면 위험한 일에 휘말렸는지도 모르는 상태. 유키지와 타비토가 행방 찾기에 나서고, 뜻밖에도 타비토의 어두운 과거의 실마리가 드러나게 된다.
3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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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옆자리의 고요
길거리 아티스트에서 시작해서 메이저 데뷔까지 치른 가수 아키라. 하지만 지금은 큰 실수를 저지르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그런 그에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다가가고, 아키라는 그가 무명 시절부터 큰 힘이 되어준 여성 ‘시즈카’의 의뢰를 받은 것은 아닌지 기대하지만, 타비토의 속마음은 다른 데 있었다.
제2장 숲의 멜로디
고즈넉한 재즈 카페, ‘Big Tree’. 그곳은 한때 젊었던 이들의 우정과 추억이 담겨 있는 장소다. 밴드 결성을 꿈꿨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뿔뿔이 헤어진 네 사람. 카페의 단골 히구라시 타비토는 카페에 장식된 마스터의 옛 친구들의 악기에서 ‘일그러짐’을 발견해내고, 그것이 ‘추억’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된다.
제3장 폭탄마의 우울
인간 따위 지구를 좀먹는 해충일 뿐, 모두 정화되어야 한다……. 예술의 경지에 이른 폭탄 제조 솜씨로 정평 높은 아사쿠라 곤베에는 잘 아는 지하조직의 의뢰로 대평 복합 상업 센터 ‘아레나 파크’에 자신작을 설치한다. ……그런데 설치하려는 족족 이상한 부녀가 와서 방해하려 든다! 도대체 이 부녀는 정체가 뭐지?
제4장 눈길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밤거리를 헤매던 몇 년 전의 유키지. 그는 맑은 눈빛의 청년 타비토와 우연히 만난다. 그가 유키지의 친구들 사이에서도 골칫거리인 ‘약’의 밀매 루트를 추적한다는 사실에 둘은 함께 행동하게 된다.
제5장 꿈의 온기
모종의 비리를 감춘 경찰관 시라이시는 자신의 비밀을 추적해 오는 그림자를 느낀다. 탐정사무소를 경영하는 젊은 청년. 그의 이름 ‘히구라시 타비토’에서 과거의 사건을 떠올린 시라이시는 자기 쪽에서 선수를 쳐 타비토를 붙잡으려 계획하지만……. 타비토를 괴롭힌 과거의 ‘악’에 한 발짝 다가간 에피소드.
4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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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시리즈 4권인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보낸 것』은 이제까지 진행된 이야기 전체의 비밀이 풀리는 수수께끼 해답 격의 한 권이다. 타비토의 부모가 어째서 불행한 죽음을 맞이했는지, 어린 타비토를 납치한 세력의 정체는 무엇인지, ‘로스트’라는 약이 실체와 유키지, 요코와의 인연, 타비토의 딸 테이의 어머니가 어떤 사람이며 왜 딸을 떠나야만 했는지가 밝혀진다.
타비토는 18년전 유괴를 당해 로스트라를 약을 강제로 주입당한다. 그 이후 타비토는 잃어버린 오감대신 모든 감각정보를 시각을 통해서만 받아들이게 되는데 타비토가 유괴당하고 타비토의 부모가 왜 죽었는지가 밝혀진다.
5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아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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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미스테리였던 타비토의 과거가 풀리고 그다음 이야기.
6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부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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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토의 학창시절..
사실 메인은 3~4권의 타비토의 과거와 그에대한 이야기고 5~6권은 다소 번외편같은 느낌이다. 이유는 4권으로 끝날 예정이었지만 인가기 있던 탓에 그 뒤에도 계속 쓰게 된거라 한다.
드라마화로도 제작이 되었는데 사실 아니메화하는게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