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ion

[아니메]아쿠에리온 Evol 26화 完

sheherazad 2013. 4. 4. 21:28

아쿠에리온 Evol은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후속편격의 작품.

하지만 후속편이라곤 해도 무려 1만2천년후의 이야기라 창성의 아쿠에리온을 보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이사장인 크레아 도로세라

총사령관인 후도와 함께 1만2천년쯤 살아온 사람이다.

 

주역기체인 아쿠에리온의 3개의 형태로 3개가 합체해야 함.
백터 머신은 벡터 제드(Z), 벡터 실론(Y), 벡터 익스(X).

금단의 이름을 가진 격투전 중심의 에볼(EVOL)

에볼의 경우는 남녀기가 합체해야 가능한데 그래서 금기였다. 금기인 이유는 아쿠에리아의 폭주때문!!

 

그래서 고기동 근접전에 특화된 사양의 스파다(Spada).
원거리 화력전 중심의 중무장형 게파트(Gepart).

2가지 형태로 합체를 하게 되어있으나..

 

 

아쿠에리아의 파일럿들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슈레이드-

동인녀.

카이엔과 그 여동생인 미코노...

아마타 제시카 엔디, 믹스...

 

 

미코노가 실피의 환생...

 

아마타는 사실 아마타와 카구라로 나뉜 상태...

저 날개 달린 은발 머리카락의 남자가 미카게인데 하는 짓마다 나쁜 짓만하고 다니지만 후도랑도 알고 있는 것 같고 정체가 아직 모르겠다.

 

 

 

 

남녀합체로 Evol이 될땐 대사가 좀 야리끼리하다.꼭 섹스를 연상시키는 대사가 나오는데 문제는 3명합체라 무슨 야동에 쓰리썸플레이같은 꼴이 된달까...T.T

 

아쿠에리온은 뭔가 용두사미격이 되어버린 괴작.

 

원래의 신화인 천사 아폴로니우스와 인간여자인 실피의 사랑으로 인간은 천사들의 지배에서 벗어났으나

두번째는 아폴로니우와 닮은 모습으로 환생한 아폴로니우스가 아닌 아폴로니우스의 멍멍이 폴론과 환생한 실패

 

이 세번째나 폴론과 실피인데...

총 사령관 후도 겐의 정체가 바로 아폴로니우스였던 것...

아폴로니우스에게 차인 마코토의 사념이 미카케...

 

그런데 이게 용두사미라는 것은

첫번째 알테어와 베가로 나뉜걸 다시 합치거나 어떻게 된단 이야기가 빠져버렸고

두번째는 폴론이 느닷없이 카구라와 아마타가 원래 한 사람이었다가 미카케가 분리해내는 바람에 둘이 되었는데 카구라와 아마타는 어떻게 된건지 역시 결론이 빠졌다.

세번째는 아마타의 출생의 비밀인데 베가의 총 사령관이 바로 아마타의 친부였는데 갑자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더니 총사령관은 갑자기 죽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