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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이 소리에 모여

선배들이 모두 졸업해버리고 고토부에 혼자 남게 되어 페부될 위기에 처한 고토부의 쿠라타 타케조..

그때 신입생이 두명 들어온다. 한명은 양아치로 소문이 난 쿠도 치카와 고토부 종가의 아가씨 호즈키 사토와.

그리고 쿠도 치카의 친구들인 미즈하라 코타, 아다치 사네야스 사카이 미치타카들이 입부하고

2학년의 쿠르스 히로가 마지막으로 입부해서 모두 7명이 된다.

 

카제마이고교궁도부와는 비슷하게 일본 궁도와 일본전통악기 고토를 소재로 하는 청춘,힐링 스토리.

 

고토부의 고문인 타카너마 스즈카 역시 고토부에 무관심해보이지만 본인은 작곡의 천재였다.

2기에선 타키나미의 성장도 기대가 되는데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일본특유의 조직력?뭐 이런걸 더 언급해서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잘 가질 않긴 한다.

 

호즈키는 어릴적 친구들이 아무도 자신과는 함께 고토를 연주하려고 하지 않고 거절당한데 대한 일종이 트라우마가 있다.하지만 치카등과 함께 고토를연주하며 걸 극복한다. 

갠적으로 애초에 왜 고토를 고토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같이하는 동료,친구가 있어야하는지 내 감성으론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