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을 다루는 드라마 트래블러스를 소개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간이동을 하는 걸까?
21세기에 살고 있는 사람이 죽기 직전 미래의 사람이 정신을 덮어쓰는 식인데
일종에 빙의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듯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에 살고 있는 사람이 죽을 때쯤에 맞춰서 그 몸에 미래의 인간이 들어오는 거죠.
이들이 타임슬립해온 이유는 바로 지구 멸망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임무도 수행해야 하고 원래 몸 주인의 생활도 해야 하기때문에 여러가지로 고충이 많죠.
게다가 예상과 달리 원래 몸 주인에 대해 알던 것과 실제 몸주인은 완전히 다릅니다.
멀시는 팀의 의사입니다. 하지만 원래 멀시는 지체장애인이죠.
멀시를 열심히 도와주는 사회복지사 데이비드는 멀시가 다른 사람이란걸 전혀 모르죠.
맥클레인 요원은 원래 FBI요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팀의 리더이기도 하죠. 그런만큼 지구멸망을 막기 위한 헬리오스 혜성을 파괴하고 팀을 이끄는데 여러모로 편하죠.
하지만 칼리와 불륜인듯 보입니다.
칼리는 전술가지만 원래 몸 주인인 칼리는 매맞는 아내죠. 그로 인해 아들을 놓고 전남편인 경찰관이랑 다툽니다.
필립은 마약중동자이지만 역사가로 많은 것을 다 기억합니다. 언제 트래블러가 오는지 복권당첨번호는 뭔지등을 다 알죠.
트레버는 고교 운동선수이지만 꽤 문제아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들어온 사람은 제일 나이가 많고 기술자죠.
마침내 헬리오스 혜성을 막으므로써 지구멸망은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지구의 미래는 여전히 다른 문제가 생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