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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랑야방:권력의 기록





랑야방의 주인공 매강소역을 맡은 호가


어째.....대막요의 맹서막이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나보다.근데 진짜..맹서막이 예고편이면 랑야방이 본편인 기분!!ㅋㅋ

어쨌든 맹서막과 매강소는 매우 비슷한 인물인데...

맹서막은
강호의 엄청난 세력을 자랑하는 석방의 방주지만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하고 심지어 휠체어 신세를 지는 한쪽다리가 불구인 사람이다.하지만 엄청난 영향력과 돈을 가졌고 의술도 뛰어나다.

신분은 알고보면 황제의 외조카다.





사심을 곁들이면 촐랑거리는 풍종기연(대막요)의 위무기(곽거병)보다 맹구야쪽이 훨씬 더 좋았다.

게다가 정치적인 이유로 결혼도 못하는 남자따위...-.-;;

매강소는
랑야방 인재 순위 1위에 오른 사람으로 강좌맹의 총주다.
하지만 강호 고수지만 병약한데
이 사람의 병약은 이유가 있다. 12년전 적염군이 몰살하면서 겨우 생존한 적염군의 장수 임섭의 아들인 임수고 죽다 살아나서 골골대는데..

(1화~4화까지 본 바로는 이부분이 좀 의문이었다. 왜냐하면 전쟁터에서 입는 부상은 대부분 외과적 상처일텐데 물론 화살,창,칼+화상등일텐데 싶었는데 검색을 좀 해본 결과...


12년전 적염군이 반역죄로 몰살하면서 심각한 중독상태가 되었는데 치료방법은 2개중 하나.하나는 괴물이 되며 언어능력엔 문제가 생기는 것과 얼굴이 좀 변하지만 멀쩡한데 골골대다 죽는 것중 임수는 두번째를 골랐던 것.근데 ...결국 2개다 치료법은 아니잖아..하나는 치료는 되는데 바보가 되는 거고 하나는 완치가 안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