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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한국드라마]빛나거나 미치거나 24화 완



빛나거나 미치거나

정보
MBC | 월, 화 22시 00분 | 2015-01-19 ~ 2015-04-07
출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소개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와 버려진 공주인 신율이 궁궐 안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합본] 빛나거나 미치거나 (전2권/완결)

저자
#{for:author::2}, [합본] 빛나거나 미치거나 (전2권/완결)#{/for:author} 지음
출판사
테라스북 | 2014-12-24 출간
카테고리
[합본] 빛나거나 미치거나 (전2권/완결)
책소개
Yes24 e연재, 다음 스토리볼 화제의 인기작 1%의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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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원작과는 결말이 많아 달라진 드라마판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목이 빛나거나 미치거나인 이유는 여주인 신율이 남주 왕소의 이름인 소를 해석하면서

"머리위에 불이 있으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일것입니다"라고 3대 고려 왕인 정종 왕요에게 말하는 것에서 따온 것이다.


소설은 후반부에는 광종 왕소가 어떻게 왕이 되었는지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 다만 끝에 왕식렴의 반란을 진압하고 왕이 되었고 그때 왕욱과 대목왕후를 황보 공주의 호위무사가 데리고 3명에서 사라진다는 결론으로 나온다.

결국 소설에서는 신율과 왕소가 혼인하지만 드라마에선 신율이 병을 고치고 떠나는 것으로 결말을 낸다.


드라마판에서는 결말을 역사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잡은 것 같다.


소재는 좋았지만 드라마판은 뒤에는 지나치게 정치적인 이야기와 다소 현실성떨어지는 스토리로 재미가 떨어졌다. 앞부분 오연서(신율)과 장혁(왕소)가 서로 투닥거리며 노는 부분은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