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경은 5경 화마경,목독경, 토정경,금패경, 수선경 5개 동경시리즈중 마지막 이다.
금패경과 토정경은 앞의 작품인 북천12로에서 금문의 대상장로의 손녀인 금령에게 간 금패경과 고려왕조의 추적을 피해 은거를 원하는 석씨 일족(석탈해)를 놓아주는대신 금령의 검이 된 석묘문.
그리고 이건 마지막 남은 조화오경인 수선경에 대한 이야기다.
그런데 사실 수선경의 주인이며 오경을 끝내는데 사실 수선경의 주인인 청풍보다 오히려 청풍의 의부인 살수 타유가 더 주인공 같다.
갠적으로도 타유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