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잭슨 스타일즈. 앨리슨, 스캇 그리고 데릭...]
틴 울프의 6~7화는 학교를 무대로한 공포스릴러같은 에피소드였습니다.
알파를 찾는데 급해진 데릭은 삼촌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다 차에 놓여진 종이을 보곤 스캇이 일하는 동물병원으로 갑니다. 그것은 데릭의 차에 끼워져있던 종이는 소용돌이무늬가 그려진 사슴의 사진이었는데 동물병원의 수의사는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고 데릭이 수의사를 죽이려는 때 스캇이 도착...
스캇,스타일즈와 데릭은 기절한 수의사를 데리고 학교주차장으로 갑니다.
이때 사건 발생.
수의사가 갑자기 사라지고 알파(알파로 추정되는 늑대몬스터)가 데릭을 뒤에서 찔러버립니다.
두 사람은 학교안으로 도망쳐서 탈의실에 숨는데 하필이면 경비원이 나타나 두 사람을 나가라고 합니다. 경비원에게 밀려난 스캇과 스타일즈 그리고 탈의실에서 알파에 살해당하고...
한편 화학공부를 같이 하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던 앨리슨에게 스캇이 보낸 문자가 옵니다. "학교에서 보자" 하지만 데릭으로부터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걸 조절하기 위해 수업을 받고 있던 스캇은 데릭이 "앨리슨과 떨어져있어"라며 스캇의핸드폰을 집어던져버려서 핸드폰이 없는 상태입니다.
앨리슨의 친구인 리디아(학교 퀸) 그리고 스캇이 스타가 된 이후 시기를 하던 잭슨 3사람도 학교에 오게 되죠.이유를 묻는 앨리슨들에게 스캇은 모든걸 데릭에게 뒤집어씌웁니다. 그리고 5명이 다같이 알파에게 학교안에서 쫓기게 되는데 5명은 화학실에서 리디아가 몰로토프 칵테일을 만듭니다.그리고 스캇은 열쇠를 가지러 죽은 경비원이 있는 탈의실로 되돌아가고....그 사이 잭슨은 앨리슨에게 틈틈히 계속 작업~~을 시도....리디아는 계속 질투~~
열쇠를 찾으러 갔다 알파를 만난 스캇은 리디아가 만든 화염병을 던지지만 잭슨이 황산이 아닌 다른걸 준 탓에 화염병은 소용없게 되고 스캇과 데릭에게 할퀴어진 잭슨이 변신하려다 멈춥니다. 그리고 경찰들이 오고...사건은 종결